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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을▲ 전라남도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지역혁신협의회는 26일 오후 신안비치호텔에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는 문채주 회장, 진승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 류한호·이은정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시·도 공무원,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진승호 기획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남해안 벨트 발전계획’ 기조강연을 통해 국토발전에 있어 남해안권의 중요성과, 남해안권 발전 주요 계획을 설명했다.이어 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의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관광콘텐츠 확충 및 연계협력 전략’, 신동훈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공간구상과 발전방안’ 주제발표가 진행됐다.이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을 좌장으로, 류한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김창수 경기대 교수, 고계성 경남대 교수, 송태갑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남해안 지역관광시스템 구축,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문채주 회장은 “수도권과 경부축 중심의 발전 정책이 한계에 다다름에 따라 국가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남해안 권역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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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용사 위로연’개최▲ 나주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용사 위로연’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나주시가 13일, 나주시민회관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위로연 자리에는 6.25 참전유공자 100여명이 초청돼 흥겨운 시립국악단 공연관람과 오찬을 함께 나누며, 지난날 조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친 공로와 그동안의 지역사회발전위해 힘써온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나주시에는 현재 260여명의 6·25 참전 유공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나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에 근거, 매월 참전명예수당 6만원과 사망위로금 20만원을 별도 신청에 의해 지급하고 있다. 강인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 몸 바치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민 모두가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해 안보의식과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더 나아가 나주 발전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나주정신으로 승화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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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전남발전위해 최선 다하겠다주영순 의원 전남발전위해 최선 다하겠다 법령개정 통해 목포를 비롯 전남지역 이익 도모 ▲ 주영순의원-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취임식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주영순 새누리당 의원이 전남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민주평통 부의장 이,취임식과 15일 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취임식장에 참석한 주의원은 “목포 발전을 위한 자리를 덕망있는 이혁영 회장과 김호남 회장이 뒤를 이어 매우 다행스럽고 좋은 일이다”고 축하했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과 전략적으로 기업인들을 돕기 위해 법령개정을 통해 목포를 비롯 전남지역의 이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해양위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목포 등 서남권 전남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국비 예산지원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지역균형발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흥석(광주상공회의소회장)위원도 목포 및 서남권 발전을 위한 물밑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모처럼 여야 정치 지도자들의 협력이 강화되면 전남지역 발전의 호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한 제19대 주영순 국회의원은 HN철강 대표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세 번이나 맡는 등 지역에서 활동해 온 대표적인 상공인으로 전남 출신으로 목포해양대학교 전신인 목포해양고등학교를 1965년에 졸업하였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chjnews.kr/입력20120615